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문단 편집) === 정규군의 체급차이 === 어떻게든 북한 특수작전군이 전선을 넘어 남한군의 후방으로 침투해서 성공적인 특수전을 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특수부대는 결국 정규군의 승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북한 정규군은 육·해·공군 모두 한국군에 비해 압도적인 열세라서 전력차이가 너무 심하다. 특수부대가 후방을 아무리 교란하고 정규군에게 큰 피해를 가하더라도 그 시간에 아군 정규군이 버티질 못하고 패퇴하면서 평양과 수뇌부가 무너져내리면 남한으로 침투한 특수부대는 결국 소탕당할 운명의 게릴라 부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여지가 없다. 정규군 없이 순수히 특수작전군 만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밖에 방법이 없는데 여지껏 암살당한 대통령은 [[박정희]]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북한이 개입해서 벌어진 게 아니라 아주 복잡한 권력기관 간 알력다툼이 극에 달했던 차에 여러가지 말로 설명하기에는 참 복잡한 요소들이 겹쳐 자신의 심복이었던 김재규 중정부장의 우발적(?)인 총격으로 정말 순식간에 벌어졌던 일이었다.] 더군다나 [[1.21 사태]]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북한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는 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서 대통령 경호는 엄청나게 철통같다. 결국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성공 직전까지 갔던 1.21 사태와 달리 강릉무장공비 사건은 국군의 삽질이 다소 있긴 했으나 어찌되었든 무장공비 전원이 사살, 실종, 생포되었으며, 북한에서도 이들의 생환을 보도 한적이 없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무리 당시 국군이 삽질을 했다고 한들 지속적인 북한의 무장공비, 간첩을 상대하면서 발전한 대공, 대간첩 교리와 정찰자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개 범죄자가 단독범행을 저질러도 검거율이 '''매우''' 높은 2010~20년대의 한국 상대로 이것을 시도 하는것은 굳이 입아프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무의미하다.] 즉 정규군 체급의 차이가 이렇게나 압도적인 이상 특수부대의 활약만으로는 전쟁의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 현 북한 특수부대는 이정도의 불리한 정규군의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장비와 능력을 갖추고 있지도 않다. 오히려 너무 비대해진 특수부대의 규모 때문에 정규군의 열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으며, 괜히 북한이 특수부대의 전투력을 신뢰하기보다 핵개발을 통한 타 비대칭전력에 목을 메는 것이 아닌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